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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문장 #17 - 어린왕자

길위의꿈 1 80
어린왕자 1장 2절
죽음을 보여줬을 때  아이는 그 죽음 안에서 삶을 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마음으로 보이는 법이니까.
“죽음은 삶이다.”
누군가의 무덤 앞에 가 묘비명을 바라보면 그 사람의 삶이 떠오른다. 떠올리듯,
죽음은 삶을 보여주는 것이다.
어떻게 죽으라는 것은 어떻게 살라는 것이다.
구질하게 죽는 사람은 삶도 구질하다.
두려움에 죽는 사람은 삶도 두려웠다.
억울하게 죽는 사람은 삶도 억울하다.
죽기싫어 죽는 사람은 삶도 생기없다.
미련없이 죽는 사람은 삶도 미련없다.
당당하게 죽는 사람은 삶도 당당하다.
감사하며 죽는 사람은 삶도 감사하다.
자유롭게 죽는 사람은 삶도 자유롭다.
여한없이 죽는 사람은 삶도 여한없다.
사는 대로 죽고, 죽는 대로 살아간다.
이 세상에 하찮은 죽음은 없다.
이 세상 모든 죽음은 아름답다.
이 세상 모든 삶은 눈부시도록 아름답다.
어떻게 죽으라는 것은 어떻게 살아가라는 것이다.
어떻게 사라지라는 것이다.

                                                       by  Pani Kim 

Comments

한사람
11.14토 오후4시 가족독서클럽 열리네요.....좋은 시간이 되겠습니다...